항암화학요법의 대안

스스로 돕는 행위나 생각을 하라
 
 병원 치료를 대신할 대안은 오직 한 가지 뿐입니다.
그것이 바로 스스로를 돕는 행위나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관점에 따라 추상적인 내용일 수도 있고, 아주 구체적인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자신을 돕지 않는데 누가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또 누가 치료에 이르는 일을 안내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 자신을 돕는 일이 관념에만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행위로 표출되었을 때 암 치유의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기 자신을 돕는 일은 어떤 것일까요?
자신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도와야 하는데 몸을 돕는 일은 몸을 만드는 재료, 즉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것(암 식이요법)이며 마음을 돕는 일은 영적, 정신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일로 사랑과 나눔, 봉사로 채우는 시간을 늘려가야 함을 말한답니다.
 
 몸이 받아들이기 힘든 식품이나 몸의 자양분이 되지 못하는 음식은 대체로 암이 좋아하는 물질로 이해하면 됩니다. 수많은 화학물질이 그것이며 인스턴트, 육류, 가공식품, 무기성식품, 설탕, 정제염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여러분 몸의 암화(癌化)를 더욱 촉진시킬 것이며, 결국 생명을 잃게 만들게 될 것입니다. 유기농현미잡곡밥과 산과 들에 널려 있는 풀과 나무, 버섯들로 식탁을 채우세요. 간간이 바다에서 자라는 풀들(미역, 톳, 다시마, 파래, 청각 등)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음식을 섭취해도 이를 완전히 연소시킬 수 있는 적절한 움직임(운동)이 없으면 좋은 연료로 사용되지 못함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운동은 우리가 섭취한 좋은 물질이 몸 세포 구석구석 도달해 피와 살이 되도록 합니다. 좋은 물질이 최대한 우리 몸에 작용하도록 돕는 일이 바로 활동, 즉 운동입니다. 그렇다고 무리한 근육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대부분 유산소 운동으로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 '마더 테레사 효과(Theresa Effect)'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봉사나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한다면 체내 면역력이 향상되어 암을 물리칠 수도 있습니다. 봉사나 나눔이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돕는 일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인 실천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이는 내것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 것보다 남을 위해 어떤 행위를 할 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이러한 기쁨은 내면으로부터 우리 몸에 유익한 수많은 물질을 만들어내 암을 물리치는데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암의 자연퇴축에 힘써라
 
 암의 자연퇴축은 결국 생체 항상성과 면역력 복원, 자연치유력 증강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이들 3대 생명메카니즘 회복을 통해 암을 자연퇴축시킬 것인가? 아니면 강제 진압방법을 통해 암을 학살시키는 치료법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은 순전히 여러분의 몫입니다.
참고적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강제 진압방법(병원의 3대 치료법)을 통해서도 암의 완전해체는 불가능하며, 우리 몸의 3대 생명메카니즘의 회복을 통해서도 암 치유를 100% 장담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어느 것 하나라도 완전한 치료법이 없기에 암 환자나 가족은 더욱더 심적인 고통을 받고 있으며, 선택 또한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자기 자신을 돕는, 즉 여러분 몸의 3대 생명메카니즘의 회복을 위한 노력은 필수라는 점입니다.
 
 반면 병원 치료는 선택입니다. 필자의 견해로는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나, 받지 않는 것이나 그 결과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암의 병원 치료는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의 대부분은 자신을 돌보는 일에는 소홀히 하고, 병원 치료에만 매달리는 모순 된 길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암 치료 성적은 결코 나아지지 않습니다.
 
 거꾸로 자기 자신을 돕는 일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필수항목이며, 암의 병원 치료는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기존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 가는데 열정을 퍼 붓는다면 90% 이상의 암 치료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암과의 공격적인 싸움에서는 결코 이길 수 없고 여러분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수만 있다면 암화되어가는 여러분의 몸을 암의 늪으로부터 빼내게 될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습니다.
 
 선택의 의지는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돕는 일, 지금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며, 그 이유는 여러분의 생명은 너무도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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